22년 4월 1일 부로 병장이 되었다. 복무일이 500일이 넘어선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하다. 실제 전역일은 7월 10일이지만 전역 전 휴가를 포함하면 5월 말에 나간다. 2달도 안 남았다! 이젠 떨낙조(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라) 시기가 온 것이다! 이제 와서 느끼는 건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. 무언가에 몰입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해야 될 시기가 왔다. 나가면 정말 부지런히 살아야지. 계획한 대로 이룰 수 있게 노력하자. 남은 기간도 몸조심하면서 힘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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